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 (문단 편집) === 우영욱의 지인의 반응 === 사건이 발생했을 때부터 우영욱의 지인이자, 웹툰계에서 나름대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김규삼, 윤현석, 이종범, 미티 등의 작가들이 우영욱을 옹호하는 발언들을 일삼았는데, 이들의 행동이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자아내는 것은 웹툰 작가인 이들은 그 업계의 내막을 뻔히 알면서도 서나를 연우와 동등한 작가가 아닌 단순한 어시스턴트 혹은 일을 도와준 옛 여친 정도로 몰고 가며 무조건 자기 편 감싸주기만 했다는 점이다. 오히려 그렇게 연우를 옹호해주려다가 섣부른 발언들로 해당 사건을 더욱 크게 키우기만 했다. 설령 서나의 말처럼 타 작가들이 자세한 사정을 모른 채 글을 올린 것이라 해도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아는 사람(연우)이니까 두둔하는 글을 쓴' 셈이 되므로 여전히 잘못이 없지 않다. 비단 윤현석(물소) 뿐만이 아니라 최초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을 때 서나의 글에다 연우를 두둔하는 댓글을 달고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도 세 개의 글에 달하는 연우 두둔글을 쓴 뒤 삭제한 김규삼, 사건 초기에 트위터에 연우를 옹호하는 듯한 트윗을 올렸던 이종범(닥터 프로스트의 작가), 물소의 트윗에 동의하는 리트윗을 날리며 연우를 두둔했던 홍승표(미티) 등등의 연우와 친분이 있는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일부러 논점을 흐리며 연우를 옹호하거나 사건의 정황은 잘 알지 못한 채 우선 친분이 있는 사이인 연우를 옹호하고 보자는 식의 잘못된 옹호를 한 사실이 드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친목질(인맥질)이 고인 물이나 다름없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 역시 제기되었고, 경솔한 실드와 사과를 요구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특히 네이버 웹툰 서비스 담당자 중 한 명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서나의 핑크레이디 클래식 도중 하차를 걸고 넘어지며 서나를 '싸는 작가' 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물론 담당자 입장에서 연재 도중 하차는 매우 중대한 일이지만 본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